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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부석 기자
제시카 지각 해명이 공개됐다.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으나 이전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30분 정도 늦게 도착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는 제시카의 지각에 대해 "제시카가 오전 일본 아레나 투어 관련 음원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 스케줄이 생각보다 늦어져 행사에 지각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설 연휴가 끝난 후 교통체증이 심했고 행사장 바깥에 팬들이 몰려 진입이 어려웠다"며 "제시카가 직접 사과하려 했으나 행사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시카 지각해명에도 본 행사에서 본인이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한 일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제시카 지각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지각 해명 자신이 직접 했으면 더 좋았을 듯", "제시카 지각 개념 탑재 합시다", "소녀시대 바빠도 너무 바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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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