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칭다오) 하오산둥은 지난 2월 24일 중국옌타이APEC과 상호업무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하오산둥은 그동안 옌타이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를 각종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올해 중국옌타이APEC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6회 옌타이국제와인박람회",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13회 국제과수, 식품발람회"를 개최한다.
국제와인사무국과 산둥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국국가와인.소주.과실주품질감독검사센터, 프랑스농산물과 농산물가공업국제교류협회, 독일포도재배자협회, 칠레와인협회, 포르투갈와인협회, 스페인와인협회가 협찬하는 "제6회 옌타이국제와인박람회"는 2007년부터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6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0여 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또 UNESCAP,UNAPCTT,중국공정원, 중국상무부, 중국과학기술부, 중국농림부, 국가외국전문가국, 산둥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둥성 상무청, 산둥성과학기술청, 산둥성농림청, 산둥성공소합작사연합사, 산둥성농기계관리국, 옌타이시인민정부가 협찬하는 "제13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에는 중국대형마트연합회를 통해 국내 100여 개 대형매장 구매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출품사와 1대1 구매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오산둥은 중국옌타이APEC과의 MOU 체결을 통해 "제6회 옌타이국제와인박람회"와 "제13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의 공식 매체후원사로 주최측으로부터 제공되는 각종 박람회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오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