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기자]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인형같은 미모가 눈부신 셀카를 올렸다.

구하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창백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와 뚜렷하고 커다란 이목구비가 특유의 인형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구하라 너무 예쁘다","진짜 인형", "창백한데 조금 아픈 건가?", "진짜 변함없이 예쁜 구하라", "여신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구하라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4일 OSEN에 "구하라가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다. 쾌할하고 밝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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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