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가수 김태우가 ‘캠퍼스 어택’이란 주제로 대학교를 찾아가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캠퍼스 어택’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김태우가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힘찬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접 기획한 특별한 이벤트다.
김태우의 ‘캠퍼스 어택’은 3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앨범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이벤트 당첨자들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사람에게는 김태우가 공연 중 직접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태우의 캠퍼스 어택은 개강을 맞이한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월 20일 ‘Cosmic Girl’로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마술 퍼포먼스와 화려한 안무,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으며,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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