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6일] ‘패션계의 여왕’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이 가슴 부위와 등 부위가 깊게 패인 조끼를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중국 네티즌들은 그녀가 입은 옷을 보고 “수영복처럼 생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
차이이린은 지난 5월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개최된 모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외투 안에 수영복 느낌의 보디슈트를 매칭해 화제를 일으킨 바도 있다.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
패션의 선두주자 빅뱅의 권지용은 ‘기상천외한 룩’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그는 각종 행사에 참석할 때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독특한 옷차림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최근 권지용이 한 언론 행사에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결합된 여성용 핸드백에 약간은 여성스러운 녹색 샤넬룩 상의를 매칭해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지용
권지용의 공항패션
권지용의 최근 공항패션은 노래 ‘크레용’의 가사처럼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스웨그가 넘쳤다. 권지용은 검은색 비니, 검은색 선글라스, 레몬색 티셔츠, 보라색 스카프, 통이 넓은 줄무늬 팬츠, 흰색 운동화 등을 매칭했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권지용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번역: 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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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