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3/10/3ccdba48d51c639bf700a6d87016be17.jpg)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윤후의 먹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MBC 화면캡처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윤후의 일명 '먹방'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의 재미있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간장계란밥을 만들었지만, 먹고 싶어하지 않았다. 윤민수가 "냄새만 맡아보라"고 했고 윤후는 냄새를 맡은 뒤 뒤돌아섰다. 윤민수가 "한 입 먹어 보지 않을래?"라고 권유하자 누워있던 윤후가 벌떡 일어나서 한 입 크게 먹었다.
윤후는 멋쩍은 듯 "아빠가 맛있게 만들었구나"고 말한 뒤 윤민수가 만든 간장계란밥을 '폭풍 흡입' 해 눈길을 끌었다.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