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제이 로한의 맥심 화보 속 모습(왼쪽)과 최근 방송 출연 모습 / 맥심 호주판, NBC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박소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문제아' 린제이 로한(25)이 최근 급속도로 늙은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NBC방송 '투데이 쇼'에서 로한은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성형수술과 노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로한은 이날 방송에서 "이전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이상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국 팬들의 관심은 로한의 반성보다는 달라진 얼굴에 쏠렸다. 방송을 본 팬들은 "대체 얼굴에 뭐 한거야?",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놀라워했다. 또 할리우드 스타 전문 성형외과 전문의는 "현재 로한의 얼굴은 비정상적으로 부었다.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받은 것 같다"는 소견을 밝혔다.
한편, 로한은 오는 29일 보호관찰이 끝나면 유명 코미디쇼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