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유나 기자]
박하선이 서지석에게 다정하게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3월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3일 밤샌 초췌한 우리. 오늘의 하이킥은 박지선 선생님의 활약이 눈부실 예정. 요즘 실제로도 무지무지 외롭다는 박선생님과 알콩달콩 지하 설정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서지석에게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다. 또 박하선은 눈을 감고 있는 서지석의 볼을 손가락으로 누르는 장난을 치며 웃고 있다. 그 옆에서 박지선은 인상을 찌푸린 표정으로 박하선 서지석의 애정행각을 질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선언니 지석오빠랑 설정샷 맞나요? 너무 자연스러우신데요?", "무릎베개까지.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지석오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지선언니는 왜 거기에 껴서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 서지석 박지선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박하선 미투데이)
이유나 lee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