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중앙선거위원회 5일 선포에 따르면 현임 로씨야총리 뿌찐이 63.75%의 득표률로 본기 로씨야대통령에 당선되였다.
5일 저녁 뿌찐의 지지자들은 모스크바마니스광장에 모여 축하행사를 가졌다.
사람들을 뜻밖으로 만든것은 뿌찐이 축하의 도가니속에서 말보다 눈물을 앞세웠던것이다.
이에 《철같은 뿌찐이 남자의 눈물을 흘렸다》고 로씨야매체에서는 평가하였다.
로씨야 선거법에 따르면 공식 대선 결과가 10일에 발표돼야 하지만 이보다 앞서 공식 결과를 발표하였다.
로씨야 헌법에 따르면 한기 대통령은 최다 1차 련임할수 있다. 2008년 로씨야립법기구는 헌법개정안을 통과하여 대통령임기를 원래의 4년에서 6년으로 연장, 2012년부터 적용된다고 하였다.
뿌찐 프로필:
1952년 10월 출생. 1975년 레닌그라드대학 법률학부 졸업. 쏘련국가안전위원회에서 15년간 취임
1999년 8월 9일 제1 부총리 겸 총리대리로 임명되고 8월 16일 총리로 임명되였음.
1999년 12월 31일 대리대통령에 부임.
2000년 3월 26일 대통령에 당선, 2004년 3월 14일 대통령 련임에 성공.
2008년 통합로씨야당 주석에 당선, 같은 해 5월 8일부터 정부총리에 부임.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