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로씨야련방 대통령 당선자 뿌진의 중요한 일과 중 취임식, 열병식을 마친다음은 7살 소녀를 크레물린궁에 초대하는것이였다.
9일, 뿌진이 크레물린궁의 다릉궁전에서 7살소녀 소니야를 반겨 맞았다.
소니야라고 하는 이 소녀는 모스크바 디마아동종양병치료중심의 환자다.
7년전 로씨야련방아동종양 및 혈액과 면역학과연구중심이 설립되였을 때 뿌진은 거기서 백혈병에 걸린 10살되는 디마라는 어린이를 만났다. 그후 뿌진은 모스크바에 전문적인 아동종양병치료중심을 세우도록 친히 감독하였고 그 중심의 이름을 그 디마(2007년 사망)어린이의 이름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소니야는 바로2011년 여름 그 치료중심 제막식에서 뿌진한테 작은 두손으로 자기가 도안을 그린 접시에 커피잔을 받쳐 선물한 어린이이다. 소니야는 당시 뿌진한테 커피잔을 선물하면서 언젠가는 자기한테 크레물린궁을 구경시킬수 있느냐는 청을 드렸었다고 한다..
올해 2월 뿌진이 다시 그 어린이종양병치료중심을 참관갔을 때 소니야를 만나 순리로우면 오는 5월 9일 승리의 그날을 맞이할 때 소니야를 크레물린궁에 꼭 초대할것을 약속하였었다.
9일 소니야는 과연 크레물린궁에 초대되였다.
소니야와 그의 부모는 안내원에 따라 크레물린궁의 주요한 경관을 참관하였고 이완노브광장과 교회당광장의 력사이야기를 들었으며 유명한 크레물린궁 라이라크 한주를 선물받기도 하였다.
뿌진은 소니야와 그의 부모일행을 크레물린궁의 다릉궁전(多棱宫.력래 로씨야 황궁)에서 반겨 맞아 주었으며 함께 차를 마시자고 청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