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진 로씨야대통령부부는 6일저녁 크리물린궁에서 발레공연을 함께 관람한후 로씨야 24TV를 통해 두분은 이미 리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뿌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대통령에 련임한 1년남짓한 사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결혼 30주년을 앞두고 리혼한 뿌진 부부사이이에 27살, 28살나는 두 딸을 두고있다.
뿌진과 부인 류드밀라는 《거의 대면하지 않으며》,《리혼은 두사람의 공동결정》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