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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정신, '칼과 꽃' 캐스팅..김옥빈 바라기

[기타] | 발행시간: 2013.05.09일 14:14

[OSEN=윤가이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캐스팅됐다.

이정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캐스팅 사실을 전했다.

‘칼과 꽃’은 무협 첩보 멜로 드라마로,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져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이다.

극중 이정신은 고구려 최고 검객인 ‘시우’로 등장한다. ‘시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지만,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 분)에게는 한없이 낭만적인 남자다. 그녀를 그림자처럼 지키며 평생 그녀만을 바라보는 순정파로 분하며, 연개소문의 아들 연충(엄태웅 분)과 무영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정신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성재 역으로 첫 정극 데뷔했으며,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국민 아들’로 등극, 주목 받는 차세대 연기자로 떠올랐다.

한편, ‘칼과 꽃’은 오는 7월 중 방송 예정으로 KBS 2TV '적도의 남자'를 연출한 김용수 PD와 KBS 2TV '보디가드', '엄마도 예쁘다'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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