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H.O.T 출신 가수 토니안으로부터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5일 서울 신사동에서 데뷔 14주년을 맞는 그룹 '신화'의 컴백 기자회견장에서 앤디는 토니안과 주고받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앤디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컴백에 대한 동료 가수들의 반응'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신화의 컴백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나오자 H.O.T의 토니안이 문자 메시지로 '너무 부럽다'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가 컴백해 너무 기쁘다'고 하더라"며 "그 문자 메시지를 보고 더 열심히 하자,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자고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정규 10집 앨범을 통해 컴백하는 신화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