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JYJ 사생팬 논란, “음성파일 듣는 순간 숨이 멎어. 지나쳐”

[기타] | 발행시간: 2012.03.06일 16:56
[동아닷컴]

"나같아도 화나서 욕할 듯"

"음성파일 듣는 순간 숨이 멎었다. 이건 너무하잖아?"

6일 오전 '김재중·박유천, 팬들에게 욕하고 손찌검'이라는 제목으로 JYJ가 사생팬들에게 행한 일들에 대해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했다.

JYJ 멤버 김재중, 박유천이 자신들을 24시간 쫓아다니는 사생팬에게 욕을 하고 심지어는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이러한 내용을 증명하는 음성파일도 공개해 파장은 더욱 커진 상태다.

그룹 JYJ (사진= 스포츠동아DB)

사생팬이란 연예인의 사생활 뿐만 아니라 일거수 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해당 연예인을 쫓아다니며 생활하는 극성팬을 지칭하는 단어.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는 반응보다는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반응이 대다수.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음성 파일을 듣는 순간 숨이 멎었다.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라고 JYJ의 행동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금의 인기가 다 어디서 나온 것일까?", "아무리 그래도 중고등학생이다. 그리고 여자 아이들이다. 타이르지는 못하고 때려?"라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팬이 아니다. 스토커다. 당연히 나같아도 욕하고 때리고 싶을 것 같다. 연예인이라고 참을수 만은 없지 않느냐"는 반대의견도 보였다.

한편 JYJ 측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