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박막으로 지면을 덮어 파종하는 장면
백산시 강원구 태양차진 호도촌 4사의 손장림가정에서는 근년래 해마다 비닐박막으로 지면을 덮어 토양을 보호하는 간단한 방법을 리용해 옥수수를 심어 알곡생산량을 대폭 늘리고있다.
손장림의 소개에 따르면 비닐박막을 리용해 지면을 덮어 심은 옥수수는 일반 파종으로 심은 옥수수보다 싹이 한주일 앞당겨 먼저 나오고 또 무당 소출도 350근 더 증산할수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강원구의 여러 고한산구에 위치한 농촌마을들에서는 이 같은 방법을 리용해 대량의 면적에 옥수수를 심고있는데 지금까지 이 구의 비닐박막종식면적이 2만 5000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