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의 굴욕적인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나영 비주얼은 20대 스타일의 초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양쪽으로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에 다소 촌스러운 주름 원피스를 입고 어색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마치 초등학생이 어른을 흉내 내듯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과 화장으로 '이나영 굴욕과거'로 꼽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나영에게 이런 과거가?","이나영을 이렇게 만들다니!","아무리 과거라지만 너무 촌스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달 16일 개봉한 영화 '하울링'에서 신참 여형사 은영역을 맡아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