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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영유아분유 약품으로 엄히 관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20일 11:36
앞으로 영유아분유를 엄격하게 약품관리방법에 따라 감독관리한다.

공업정보화부는 일전 《분유질수준을 제고해 사회소비신심을 불러일으키는 행동방안》을 발표, 방안은 8월 31일 전까지 영유아분유기업의 품질에 대해 안전전문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안은 2013년내에 영유아분유기업(항목) 재심사정리사업을 전개해 일부 국가산업정책에 부합되지 않고 품질안전보장조건이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기업(항목)들을 도태시킨다고 명확히 밝혔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6월 18일, 국가 공업정보화부는 127개 분유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가지 제고》행동방안을 발표, 영유아분유에 대해 약품을 참조해 관리할것을 요구하고 분유기업들이 합병, 재조정할것을 격려했다.

이번에 공업정보화부는 약품관리를 참조해 원료, 진입허가, 생산, 검사, 상장허가 등 면으로부터 고려하고 분유생산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특히 더욱 엄격한 진입허가제도를 출범할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국산브랜드 분유 시장분액은 최근 몇년간 줄곧 하락한 반면 수입분유 규모는 부단히 증가해 대량의 소비자들이 국외브랜드로 향했는데 환영받는 정도에서 보면 이리(伊利) 이외의 기타 국산브랜드는 와이어스(惠氏), 애벗(雅培), 네스(雀巢) 등과 같은 국외브랜드와 비교할수 없다.

유명우유업 전문가인 왕정면도 《1선 도시에서 수입분유의 시장점유률은 80%ㅡ90%인가 하면 2선도시도 60%ㅡ70%의 비례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분유에 대한 안전고려가 첫 요소로 되면서 작은 브랜드들의 시장생존공간이 이미 엄중히 밀리고 엄격한 정책감독관리와 업계재조정까지 거치면 앞으로 대부분 작은 브랜드들이 모두 시장에서 퇴출하게 되며 일부 브랜드만이 저가품시장에서 일정한 생존공간이 있을것이라고 전문가는 전분석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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