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병장' 비, 말년휴가 자진 반납..10일 제대

[기타] | 발행시간: 2013.07.01일 12:13
스타뉴스 김수진 윤성열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병장 정지훈)가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했다.

1일 복수의 관계자 및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이하 연예병사)으로 복무 중인 비는 최근 3차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비가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했다"면서 "남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비의 휴가 반납과 관련해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실태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될 수 있는 상황. 최근 세븐과 상추가 춘천 위문공연에 참석한 뒤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의 최측근에 따르면 그는 오는 10일 전역을 앞두고, 9박10일의 정기휴가를 논란에 앞서 자진 반납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

비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월 연인인 김태희를 만나기 위해 과도한 외출을 한 것이 논란이 됐고, 군인복무규율 위반으로 7일간 근신 처분을 받아 자숙해 왔기 때문이라고 최측근은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 역시 비의 자진 휴가 반납과 관련, 스타뉴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비의 휴가 반납이 자발적인 것임을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감사기간 동안 해당 병사들의 휴가 및 외박은 잠정 정지되지만, 비의 경우 제대를 앞두고 있는 터라 남은 정기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스스로 휴가를 반납하고 국방부 감사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 역시 "정 병장이 제대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물의를 일으키지 않게 매사에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의 경우, 10일 제대를 앞둔 상황으로 이번 연예병사 복무 실태 논란과 관련해 군대 내에서 영향을 받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