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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습니다" 기성용 영국行..한혜진과 잠시이별(종합)

[기타] | 발행시간: 2013.07.02일 12:47
[스타뉴스 인천국제공항=윤상근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사진=이동훈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 시티)이 소속팀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해 아내인 배우 한혜진(32)과 잠시 이별했다.

기성용은 2일 낮 12시36분께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팀 전지훈련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한공 KE907 편읕 통해 출국장으로 향했다.

기성용은 이날 낮 12시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IB스포츠 초연구 이사와 함께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차로 함께 공항까지 바래다주며 마지막을 함께 했지만 취재진과 팬들을 의식해 공항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기성용은 검은 모자와 흰 티셔츠, 검은 바지를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기성용의 등장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도 몰려 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기성용은 이동하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기도 했으며 자신의 소속팀 유니폼을 가진 한 팬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출국 수속을 마친 기성용은 현장에 몰린 취재진을 향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너무 좋습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기성용은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초 이사와 함께 짧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곧바로 출국장으로 빠져나갔다.

초연구 이사는 스타뉴스에 "한혜진이 기성용과 함께 차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까지는 왔지만 출국장까지 배웅하지 않은 채 차에서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이날 영국으로 출국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전지훈련에 참가하며 2013-2014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기성용이 영국에 있는 동안 한혜진은 잠시 국내에 남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광고 촬영,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식에 앞서 지난 6월25일에는 혼인신고도 하면서 법적으로도 부부가 됐다. 신접살림은 기성용의 소속팀이 있는 영국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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