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7/08/593759ba7bd20ed439ee69b9ed596edb.jpg)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가 주관, 주최한 차세대무역스쿨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연길시 의란진 대자연가든에서 개최되였다.
차세대무역스쿨은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 차세대 무역일군을 배양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만 25세로부터 35세사이 미래무역생도를 꿈꾸는 연변의 젊은이들에게 전문가, 학자, 교수들의 강좌와 국제통상교육을 통해 해외시장개척과 차세대경제리더를 육성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 2007년부터 조직한 차세대무역스쿨은 올해까지 500여명의 무역생도를 양성하여 글로벌 동북아경제무역시대를 열어가고있는 연변경제무역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있다.
이번 제7기차세대무역스쿨은 연변각지 80여명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강사진으로 월드옥타 부회장 유대진의 《젊은이들이여! 두려움없이 질주하라》, 연변대학 마케팅학과 안국산교수의 《시장경제에서 마케팅전략의 중요성》, 연변대학한어학과 강미자교수의 《화술과 인간관계》, 태신교수의 《성공담》으로 이루어졌다.
![](/data/files/2013/07/08/3d972aae2b5f815773f7533f1ffcc996.jpg)
차세대대표가 선서하고있다.
그리고 기업성공인사 창업담, 도전프로그램 아이템선정, 팀별토론, 불꽃놀이와 우등불야회, 조별장끼자랑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무역스쿨과정을 보다 원만하게 장식하였다.
![](/data/files/2013/07/08/16a4ca3a1da1dd45e419b7442d72472e.jpg)
우등불야회의 한 장면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젊은이들이 필요한 무역지식을 습득하여 연변경제무역의 새로은 시대를 열어가는 선줄군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제7기 연길차세대무역스쿨은 연변주상무국과 연길시상무국에서 후원하였다. 이 기간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7월 6일 별도로 회원사운동회를 조직하여 회원들지간의 화목과 우정를 돈독히 가지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