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중조 두 나라간의 친선을 증진하고 쌍방의 경제무역, 문화교류를 부단히 추진하고저 조선 량강도대외사업국의 초청에 의해 장백조선족자치현상무량식국 전장림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무역대표단이 일전 조선 량강도 혜산시에서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활동기간 장백현상무량식국 전장림국장은 조선 량강도대외사업국 김경호국장을 만나 장백과 량강도 쌍방의 경제무역발전상황에 대해 진지한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조선 량강도의 경제개발구 선정계획에 대해서도 교류와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 조선 량강도대외사업국 김경호국장은 장백현정부에서 제기한 조선측 개발구의 구역면적, 우대정책, 법률제도, 투자유치 등 방면의 건설적인 의견과 요구에 대해 상급 해당 부문에 보고를 올렸는데 이미 비준되였다면서 신장구역을 개발구의 중점발전구역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장백현상무량식국 전장림국장은 조선측에서 량강도 개발구건설을 적극 추진하고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나서 장백은 량강도 개발구의 사업을 협조하여 량강도 개발구건설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함과 동시에 량국의 구역경제를 쾌속 발전시키는데 힘쓰련다고 했다.
활동기간 장백현경제무역대표단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상앞에 꽃다발을 드리고 또 량강도극장에서 김일성주석의 생존기록영화를 보기도 했다.
도편전람
림고점(林高占) 왕영(王莹)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