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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9]시민들 안심하는 일류의 미용병원으로 부상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1.08.26일 15:08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19)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조미화녀사를 만나다

조미화(趙美花)프로필

1978년-1982년 할빈의과대학

1982년-1991년 연변부유보건병원 의사

1991년-현재까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의학박사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발전사

1986년 연길시조미화보건의학미용병원 설립

1996년 한국이재화미용성형외과와 자매병원 맺음

2000년 미국의 한 미용병원과 자매병원 맺음

2002년 연길시천미보건의학미용병원 진찰부 설립

2006년 북경시연세의료미용진료소 설립

2008년 일본도꾜미용외과와 자매병원 맺음

2010년 한국BK동양성형외과와 자매병원 맺음

2011년 한국오라크미용병원과 자매병원 맺음

연변대학의학원 지정 《미용림상기지》

제남대학 의료생물기술연구개발중심 《의학미용림상기지》

아세아레이저미용학회 림상기지

주요영예

1997년 8월 길림성로동청으로부터 《전 성 취업훈련기구 우수교사》 칭호 수여받음

2003년 11월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로부터 《3.8붉은기수》 칭호 수여받음

2004년 3월 연변조선족자치주공상련 등 4개 부문으로부터 《우수녀경영자》 칭호 수여받음

2005년 3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우수녀성》 칭호 수여받음

2005년 12월 중화의학회로부터 《중국소비자가 신뢰하는 백집미용성형기구》칭호 수여받음

2008년 7월 연길시적십자회로부터 《적십자자선가》칭호 수여받음

2008년 12월 길림성미발미용업종협회로부터 《백강금성미용원》칭호 수여받음

2009년 12월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로부터 《2008년 전 주 지진재해구조애심공헌상》칭호 수여받음

2010년 8월 연변적십자회로부터 《연변7.28수재애심기부 20만원 기부증서》수여받음

...


총 44차 연변조선족자치주, 길림성 및 국가 관계부문의 각종 영예칭호 수여받음

프랑스전문가들과 함께(좌1)

녀성으로서 큰 담량으로 성형미용계에 발을 들여놓다

1986년 조미화녀사는 중국성형미용의 밝은 앞날을 예견하고 연길시의 한 공립병원에서 사직하고 성형미용창업의 길에 들어섰다. 20여년래 그는 자기의 리념을 실현하고 인생의 자아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자존,자신,자립,자강》이라는 네가지 정신으로 성형미용병원을 이끌어왔다.

조미화녀사는 25년간의 노력을 거쳐 최초 세방살이에 8명 직원을 이끌고 경영하던 한 평범한 미용원을 현재는 각기 6층으로 된 3채의 빌딩에 총 영업면적이 6000여평방메터, 100여명의 전업기술인들을 보유한 현대적인 보건의학미용병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병원은 현재 고급기술장비를 갖춘 의료성형, 레이저미용, 중의미용, 주름없애기미용, 허물미용 등 치료를 일체화한 종합미용성형병원으로 자리를 굳혔는가 하면 연변대학의학원에서 지정한 《미용림상기지》”, 제남대학의약생물기술연구개발센터의학미용림상기지, 아세아광자미용학회림상기지이기도 하다.

우의 영예게시판에서 알려지다싶이 44차나 되는 각종 영예는 조미화녀사의 경영리념과 갈라놓을수 없다. 바로 《고객을 중심으로, 일체는 고객을 위한다》는 슬로건이다. 하여 조미화녀사는 연길시에 자리잡은 보건의학미용병원외에도 천미보건미용병원, 북경연세의료성형미용병원, 보건의학문제성피부진료센터 등을 일떠세웠고 미국의 한 회사와 미용림상기술합작관계를 맺었으며 일본도꾜미용외과와도 자매병원을 맺었다.

25년래 조미화녀사는 병원의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높이는 외에도 6000여명의 미용학원생들을 양성해 그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정부의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큰 업적을 쌓았다.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은 엄격한 관리제도를 실시하고있다. 이 병원에서는 세계보건기구의 진단표준과 성형표준으로 환자들을 진찰하고 치료하고있는데 이는 기술이 선진적인 전문가 유치와 갈라놓을수 없다. 각 분야의 의료전문가들은 맡은바 분야에서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고있어 국제성형분야와 동등한 길을 걷고있다.이는 또 조미화녀사의 글로벌시대의 안목과 갈라놓을수 없다.조미화녀사는 평소 중국미용성형발전사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여러차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국가에 가서 학술교류를 진행해 부족점을 제때에 미봉했다.그래서 국제적인 첨단의료설비인 레이저미용 설비와 기술을 인입해 현재 림상에 도입하고있는데 의료기술인들과 설비가 조합된 일류표준으로 림상사업을 벌여나가고있다. 뿐만아니라 지속적으로 의료설비를 갱신해 가장 정확한 비례구조로 성형설계를 진행해 환자들이 시름놓게 했다. 성형설계란 한 환자가 얼굴 및 피부 성형미용을 원할 때 선진설계의기로 환자의 최상의 설계도를 그려내 환자가 만족할 때에 성형을 시작하는것을 말한다.

특히 그는 국제적인 선진의료장비인입에 거금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선후로 독일로부터 전자주름제거의기, 미국으로부터 전자피부치료의기, 벨지끄로부터 지방흡입비만제거의기, 이스라엘로부터 반점, 주름제거 의기를 인입해 첨단의료미용의기로 환자들을 치료하고있다.

20여년래 이 병원에서는 허물과 문제피부 환자를 몇만명 치료했는데 소문이 국외에까지 퍼지면서 한국, 일본, 로씨야, 미국, 카나다 등 국가의 환자들도 적잖게 찾아온다고 했다.

병원의 발전은 또 직원들의 일터책임열정과 갈라놓을수 없다. 이 병원은 월급,복리,장려,보험제도가 구전하게 갖추어져있고 따라서 직원들의 리익이 최대로 보장되기에 직원들의 사업열정이 드높다.

병원외경

사회효익을 굉장히 중시

조미화녀사는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동등한 선에 놓고 문제를 처리한다.

사스가 한창일 때 그는 우선 이 질병의 위험성을 감안하고 사스예방 제1선에서 일하는 일군들을 위해 주동적으로 적십자회와 연길시 삼도구진, 연길시위생국 등에 수천원의 성금을 내놓았다.

빈곤은 질병을 낳는 산실이다. 그래서 그는 빈곤부축 등 공익사업에 성금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연변사회교육연구회에 《어머니교실》을 마련해줬고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연길시 이란진중심소학교 3명의 빈곤학생을 도와나섰으며 2004년에는 30명의 빈곤학생들이 계속 학교를 다니게끔 1만 8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2005년에는 150명의 빈곤아동에게 6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07년에는 3명의 녀석사연구생들이 학업을 원만하게 마치도록 2만원을 기부했다.

2008년에는 연변사회교육연구원에 2만원, 같은해 5월에는 연변녀성교육발전기금회에 2만원,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 학습반에 2만원, 연변대학예술학원 음악학부 주계화음악연주회에 3만원, 같은해 9월에는 연변제10차녀성대표대회에 2만원의 기념품 기증, 2009년 5월에는 연변부련회에서 주최한 《현대지혜가장교육공정가동식》에 2만원, 그해에 또 빈곤학생 60명에게 1만 8000원, 같은해 5월 연변대학녀성연기기금회에 1만원,2010년 8월에 연변녀의사협회에 1만원,수재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안도현만보학교 재건에 23만원...이렇게 수없이 많은 부문과 불우한 학생들에게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사천 문천대지진, 옥수지진과 연변홍수재해시에 거액의 성금을 내놓았는데 그가 지금까지 각 계층 각 분야 및 불우한 학생들에게 성금한 총액은 무려 99만 4000원에 달한다.

이렇듯 조미화녀사는 사회효익을 굉장히 중시하면서 돈을 사회에 반환한다는 철학적론리로 살고있다.

조미화원장이 수여받은 각종 증서들


/흑룡강신문사 길림성특파원 윤운걸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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