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능》법관 양성 큰 효과 본다
연변중급인민법원에서는 《3능》법관양성으로 전주 재판수준을 향상시켰는바 지난 8월 연변중급인민법원의 행정재판경험을 길림성 법원계통에 보급하도록 했다. 한편 최고인민법원의 고도의 중시도 받고있다.
지난해 년말 연변중급인민법원에서는 유성일원장을 비롯한 새 지도부가 구성, 인재로 법원을 흥기시키는 전략을 적극 추진해 《 법관마다 법정에 서면 사건을 처리할수 있고 강단에 오르면 강의할수 있고 책상앞에 앉으면 글을 쓸수 있는》《3능》법관을 양성하는데 모를 박았다.
전 주적으로 재판력량이 부족한 실제에 대비해 외부 인재를 적극 인입해들이는 한편 내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굴하고 공부할 의향이 있으면 공부를 하도록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사건처리 능수이며 형사재판정 1정 부정장인 조림홍은 근년래 30여건의 큰 사건을 처리했을 뿐만아니라 과외시간에 고심하게 학습하여 국가교육부 직속기관, 성교육청, 연변대학, 장춘대학 등에 가 강의를 했다.
행정재판정 부정장 리홍광은 3년래 80여건의 사건을 처리함과 아울러 전 성 행정재판양성반에 가 강의를 하고 길림성고급법원의 위탁을 받고 《길림성법원 행정소송법 수개 및 연구보고》 건의원고를 작성하고 론문도 발표했다.
올해 연변중급인민법원에서는 20여명의 업무골간들을 선발해 각 현시법원에 파견되여 17차례의 업무양성과 지도를 하게 하고 명문 정법대학의 학자, 법학 학자들을 초청해 12차례 되는 특강을 청취했다.
/ 서미란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