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에 들어 연길시에 큰눈이 두세번 내려 공항이 련속 24시간, 17시간씩 페관한적 있다.
사진은 큰눈이 내렸을 때 무장경찰들이 공항 활주로의 눈을 청결하던 장면이다.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행항선을 늘여 선후로 연길-심양-천진, 연길-천진, 연길-대련-심수, 연길-심양, 연길-할빈 등 5갈래 국내항선을 더 개통했는데 그중에 연길-대련-심수 항선은 탑승률이 70.9%에 달하였다.
그외 국제항선에서 연길-한국 인천외 연길-한국 제주도, 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전세기항선을 더 개통하였다.
한편 2013년은 공항대합실청사 확장건설 및 내장시설갱신으로 공항의 려객접수능력과 서비스환경의 개선을 가져온 한해로서 려객들에 보다 편안한 서비스제공에 최선하여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