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3년은 당의 제18차 대표대회 정신 관철이 시작 단계에 접어든 해로 3농사업이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고 농업생산이 또 한번 풍작을 이루어 농민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농촌이 륭성 발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알곡 총생산량이 6억백여만톤에 달해 지난해보다 2.1% 증가했다. 전국 알곡총생산량은 처음으로 6억톤 선을 돌파해 련속 10년 증산했다.
이밖에도 농산물 질도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육류나 유제품, 사료에서도 질안전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 전반 축산물 질안전이 사상 최고 수준이였다.
농업부 한장부부장은 올해들어 농민소득이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1월부터 9월까지 농민 일인당 현금 소득이 7627원으로 실제로 9.6% 증가해 국내총생산액 증가속도보다 1.9포인트 높았고,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폭보다 2.8포인트 높았다.
한장부부장은 올해 농민 소득이 7.5% 이상의 실제 증가속도를 달성해 '10년 련속 쾌속 성장'을 실현할것으로 예측했다.
농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농산물 가공분야의 규모이상 기업이 76만여개에 달하고, 대중형 가공업체 경영 소득이 전반 업체의 50%이상에 달하며, 년간 소득이 백억원을 넘는 농산물 가공업체가 20여개를 넘는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부는 올해 년간 규모이상 농산물 가공업 경영소득이 17조원에 달하고 리윤이 1조2천억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기 14%와 1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