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산가두 뢰봉반지원봉사 열조 일으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26일 14:56

기자가 26일 오전에 있은 연길시 북산가두 명절기간지원봉사활동 가동의식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북산가두에서는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인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2월 16일까지 50여일 동안의 기간을 리용하여 북산가두 뢰봉반지원봉사활동 열조를 일으키게 된다.

이날 북산가두 명절기간지원봉사활동 가동의식은 북산가두의 뢰봉반지원자들이 단체로 뢰봉반선서를 진행하고 21명의 소학생들에게 조학금을 발급한것과 백혈병소년 박명혁을 위한 의연금을 모으기 및 전달 등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기간 북산가두 뢰봉반의 지원자들은 가두주재 군부대들에 찾아가 위문활동과 련환활동을 벌리는 등 새해축복행사들을 가질 예정이며 음력설려객운수기간에는 려객들을 위한 길안내와 짐 들어주기, 관광풍경구 정보봉사와 기타 선전지원봉사 및 려객운수소 환경위생관리 등 지원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 북산가두에서는 북산가두 뢰봉반애심차대와 부대장병들을 동원하여 무상헌혈로 사랑의 마음 전하기 활동도 펼치게 되며 가두내 결손가정자녀들과 독거로인들에게 따뜻한 사회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는 위문활동도 펼치게 된다.

로당원들과 결손가정자녀들을 조직하여 박물관을 참가시키는 지원봉사활동도 펼치게 되며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구역 환경미화, 청결활동과 우대무휼대상, 빈곤군중 등 약소군체를 위문하고 도덕모범, 우리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위문활동과 경로원, 복리원, 영예원에 대한 위문활동도 폭넓게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뢰봉반지원자들이 자원적으로 독거로인들과 련계맺기활동을 펼치는것으로 로인들이 장기적으로 생활상에서 도움을 받게 하고 따뜻한 사회의 인정을 느끼게 할 타산이다.

올해에만 해도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반성원들은 농민들의 가을걷이 돕기활동을 296차나 조직했는데 참여자수가 연인수로 2만 7000여명에 달했으며 지원한 의연물자는 46만 6000원에 달한다. 현재 북산가두 뢰봉반지원자들의 사심없이 기여하는 정신과 어려운 사람들을 적극 도와나서는 아름다운 행실은 전 북산가두 나아가 전 연길시적인 범위에서 지원봉사활동의 고조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올해 북산가두는 《전국사회구역지원봉사시범가두》로 평의 되였으며 단화사회구역당총지서기인 대효빈은 《전국사회구역지원의 별》칭호를 수여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북사가두에서는 이번 뢰봉지원자활동에서 용솟음쳐나온 선진집체와 선진개인들을 뽑아 명년 3월 5일에 있게 될 연길시대형지원봉사활동의식에서 표창,장려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