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년간 중국인들의 해외 소비능력이 해마다 높아지고있다. 특히 한국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는 중국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유명 백화점들은 중국인 관광객유치에 적극 나섰다.
2013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관광객이 처음 400만명을 돌파했다. 5.1국제로동절과 국경절 련휴기간 한국,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매장들의 판매액이 동기보다 100% 정도 증가했는바 그중 중국관광객들의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2014년에 들어 롯데와 신세계 두 백화점들이 모두 중국소비자 유치를 위한 조치들을 내놓았다. 롯데면세점 서울본점은 손목시계 매장의 면적을 기존의 760평방메터에서 1120평방메터로 확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중국손님을 상대한 판촉행사를 많이 조직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