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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이민호-박신혜 열애" 황당 보도, 양측 강력 부인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1.27일 09:12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박신혜가 중국에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중국 다수 매체는 드라마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이민호와 박신혜가 2개월째 비밀 연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보도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수많은 현지 매체가 이 소식을 보도했지만 정확한 출처를 밝힌 곳이 없었으며, 최초 보도를 한 곳 조차 찾기 힘든 상황이다. 그저 모든 매체에서 "이민호와 박신혜가 비밀 연애를 한 지 이미 2개월이 됐다고 한다"고만 언급할 뿐 증거 사진도, 정보를 얻은 정확한 경로도 전무하다.

양측 소속사 모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먼저 박신혜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 중국에서 왜 그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며 "중국 에이전트를 통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도 중국에서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TV리포트에 "루머가 예전에도 있었다. 사실 확인이 안 된 기사다"며 "드라마 팀이 워낙 관계가 좋아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민호는 베이징에서 27일부터 국영 중국중앙(CC)TV 춘제완후이(春節晩會, 춘완) 본격 준비에 들어가며, 박신혜는 한국에서 영화 '상의원' 촬영 준비 중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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