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민호-김수현 두 대세가 동시에…중국이 '들썩'

[기타] | 발행시간: 2014.03.08일 12:12

[TV리포트=박설이 기자] 3월 8일 여성의 날, 중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두 신 한류 대세가 중국으로 향했다. 이민호와 김수현이 동시에 중국을 방문하자 현지 한류 팬들의 환영 열기가 뜨겁다.

앞서 이민호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향했다. 김수현은 이튿날인 8일 김포국제공항에서 난징으로 출국했다. 두 스타는 3월 8일 여성의 날 모두 중국에 체류하게 됐다.

두 대형 스타가 동시에 중국을 방문한 데 현지 팬들도 들썩이고 있다. 7일 이민호는 중국에 입국하며 공항에 몰린 수천 명의 인파로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했다. 현지 주요 언론도 공항에 몰려든 환영 인파와 취재 열기를 보도하며 이민호의 입국에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 역시 그의 입국 소식에 난징 현지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전을 우려해 600명의 보안요원이 투입됐을 정도다. 전세기를 타고 난징에 도착한 김수현은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곧바로 '최강대뇌' 녹화장으로 향했다.

공항뿐 아니다. 온라인도 두 사람의 중국 방문이 최대 화두 중 하나다. 이민호와 김수현의 중국 일정을 상세히 적은 일정표가 확산되는가 하면 두 사람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이민호와 김수현 두 한류 스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현재 이민호와 김수현은 각각 웨이보 유명인 검색 순위 1위와 4위에 오른 상태며, 이민호는 종합 검색 순위에서도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민호와 김수현은 각각 항저우와 난징에서 각자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민호는 8일과 9일 양일 간 중국 항저우에 머물면서 자신이 모델을 맡고 있는 타오바오 관련 행사와 인터뷰, 기자회견을 갖게 되며, 김수현은 저장TV '최강대뇌' 녹화를 진행한다.

/ 사진=TV리포트 DB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3%
10대 0%
20대 36%
30대 18%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7%
10대 0%
20대 0%
30대 2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7월 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서맨사 모스틴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호주 총독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호주는 서로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모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성원이고 세계 다극화 과정에서 중요한 힘이라고 표했다. 건전하고 안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선물 제공

연변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선물 제공

최근 연변대학이 졸업시즌을 맞이했다. 졸업생들이 모교와 작별할 즈음, 연변대학은 그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학교주소가 인쇄된 랭장고자석, 생애 첫 려권케이스, 모교 로고가 있는 카드케이스, 출장려행시 자주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학사복을 입은 곰돌

"천억원대 자산가?" 이승철 연상 아내, 방송 최초 공개... 미모 무슨 일?

"천억원대 자산가?" 이승철 연상 아내, 방송 최초 공개... 미모 무슨 일?

가수 이승철이 모범적인 '남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방송 최초로 연상 '아내'를 공개했고, '신랑수업' 프로그램의 시청률 1등 공신이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에서는 이승철이 아내의 갤러리

민족단결의 꽃으로 피여나는 대평안사회구역 활동실

민족단결의 꽃으로 피여나는 대평안사회구역 활동실

목단강시 서안구 목단조선족가도 대평안사회구역(大平安社区) 서비스센터의 활동실이 거주민들에게 개방되면서 다양한 년령층의 주민들 특히 이 지역의 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 새로 갖춘 천여평 넘어되는 활동실은 그야말로 거주민들의 활력소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