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민족무용을 선보이고있다.
통화시조선족중학교 학생들은 《전국장애인돕기날》을 맞이하면서 통화시특수교육학교를 찾아 애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특수교육학교의 교정문화를 참관하고 장애가 있는 학생들과 교류도 하고 수화도 배웠으며 특수교육학교 학생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였다. 통화시조중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민족무용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와 수화노래《손에 손잡고》로 특수교육학교 사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고 특수교육학교 학생들은 서장무용, 인도무용으로 특수교육학교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달하였다.
활동은 시종 《평등, 존중, 믿음, 우애》의 분위기로 차넘쳤다.
/ 김춘영 리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