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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 안녕의 수호신 - 김호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09.04.09일 16:08
21년간 4410명 범죄혐의자 검거

(흑룡강신문=하얼빈) = 김호철(42세, 연길시공안국 부국장)은 공안경찰에 투신한 21년간 도합 1만 1169건의 형사사건을 사출하고 4410명의 범죄혐의자를 검거했으며 457명의 인터넷수배자를 나포했다. 선후로 6차 3등공 , 1차 2등공영예를 따안은 그는 제1회 '연변10대 걸출한 파수군'으로 평의됐되였으며 연변자치주 및 길림성 "5.1"로력모범메달까지 회득했다.

최근년간 길림성 연길시의 살인사건 년평균 발생률은 전 연변주의 3분의 1를 차지했다. 이는 형사정찰사업을 책임진 김호철씨에게 큰 압력으로 됐다. 최근 3년간 그는 공안일군들을 인솔하여 158건의 살인사건을 해명,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사건해명률을 눈띄이게 높이였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연길시에서 외환거래를 하는 녀성들이 강탈당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 선후로 8명 녀성이 강탈당하고 1명이 사망, 8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는 사회에 큰 불안을 초래했다. 김호철은 상급의 지시에 따라 직접 사건수사에 착수, 간고한 수사를 거쳐 마침내 범죄혐의자를 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후 또 전문 고급승용차를 절도하는 범죄무리를 사출하여 20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몇년간의 간고한 조사를 거쳐 27개 악세력조직을 사출, 일망타진하고 170명의 조폭을 검거했다.

뿐만아니라 2005년부터 현재까지 그의 주도하에 860건의 마약범죄사건을 해명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또 일거에 '4.01'사건을 해명, 17킬로그램의 마약을 압수한데서 국가공안부로부터 축하전보문을 받기도 했다.

/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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