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모스크바에서 있은 제1회 중국-러시아박람회 소식공개모임에서 러시아 경제발전부 부부장 리하쵸브는 할빈상담회가 중러박람회로 승격한후 중러 쌍변 협의액이 40-50억달러에 달할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러시아의 최대의 무역파트너이며 이번 박람회에서 쌍방의 합작과 연구토론은 러시아 극동지구의 개발, 금융,관광,림업,농업 등 령역을 망라할것이며 전통적인 할빈상담회에서는 중러쌍변협의액이 약 25-30억에 이르렀지만 할빈상담회가 중러박람회로 승격하면서 이 수자는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것이다"라고 밝혔다.
2005년에 제16회 할빈상담회가 국가급,국제성무역성회로 승격하면서 러시아 경제발전부는 줄곧 협조단위로 할빈상담회에 참가했다.금년에 할빈상담회가 중러박람회로 승격하면서 러시아 경제발전부, 러시아 공업무역부는 처음으로 주최측이 되였다.러시아측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지구발전부,경제발전부,극동발전부,공업무역부,농업부,재정부,교육부,관광국,청년사무서 등 10여개 부처가 참가한다./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