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은 제20번째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이날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제68차 유엔 총회 애쉬턴의장은 각기 축사를 발표해 토지퇴화가 인류에게 조성하는 위협과 도전을 강조하고 실제행동으로 토지를 보호함으로써 토지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것을 촉구했다.
한편 《유엔사막화 방지공약》사무처 모니크 바벗 집행비서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또 미국 워싱톤에서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행사에 참석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세계인구가 끊임없이 증가하고있다면서 현 급선무는 모든 생산성토지자원의 복원력을 강화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토지를 관리하고 토지가 한층 퇴화하는것을 막고 이미 파괴된 토지를 복원, 개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쉬턴의장은 기후변화는 물과 토지간의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행동을 취해 크고작은 생태계통이 극단적인 이상기후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