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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교사를 위한 맞춤 석사교육과정 나왔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6.23일 09:39
공부를 하고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출근도 하고 학위도 따고… 꿩 먹고 알 먹기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인선 기자 = 누구나 평생 교육을 받아야 하는 시대이다. 재충전에 소홀히 했다가 언제 변두리로 밀려가게 될지 모른다. 치렬한 경쟁 속에 버티기도 어려운데 품 놓고 쉬면서 공부하기도 쉽지 않고…

  이런 교사들의 고민을 배려해 연변대학 력사학부에서는 재직 교사들을 상대로 방학 시간을 리용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석사(력사) 전업을 내오고 학생 모집에 본격 들어갔다.

  연변대학 력사학부 강주임은 “주로 교사들을 상대로 모집하기 때문에 수업 내용은 학술적인 것보다 현대 교육 리념과 교육, 교학 업무능력 제고에 무게를 더 두었고 수준 높은 중학교 골간 역사교사와 연구인원을 배양하는게 목적”이라고 했다.

  강주임은 “대학 본과를 졸업하고 3년 이상의 교학 경력과 관리 경험이 있는 재직 교사나 직원이라면 누구나 입학 원서를 낼 수 있고 공무원이나 기타 학위가 필요한 재직인원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주임은 “이번에 모집할 석사과정은 방학에만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일상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입학과 졸업이 용이한 편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올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중국학위와연구생교육정보넷 (http://www.chinadegrees.cn)에 들어가 원서를 내야 하고 입학시험은 10월 26일에 치르게 된다.

  시험과 관련된 사항은 연변대학 리교수(13019185688)와 정교수(18204336663)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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