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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서 출발,조선 백두산관광 어디를 둘러보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6.23일 16:33
화룡-조선 변경관광소개 및 소식공개회가 오늘 오전 백산호텔에서 있었습니다.


강을 사이두고 조선의 함경북도와 량강도를 마주하고 있는 화룡시는 변경선의 길이가 164킬로메터에 달하며 2개의 국가급 변경통상구인 남평통상구와 고성리통상구를 갖고있습니다.

화룡시관광국에서는 이번에 화룡-조선 관광코스를 내오게 되었는데 이 관광코스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선 장백산 동쪽비탈을 관광할수 있는 코스입니다. 주로 2일 관광과 3일 관광으로 되여있는데 관광객들은 화룡시숭선진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출경한후 조선대홍단군을 경유하여 삼지연군에 이르게 됩니다. 연도에 유명한 삼지연대기념비, 백두관, 삼지연스키장, 백두산, 장군봉, 천지, 정일봉(백두산밀영), 리명수폭포, 천군암, 무포숙영지, 무산지구승리기념탑 등 조선의 이름난 관광명소를 관광할수 있으며 또 삼지연소년궁학생들의 공연도 관람할수 있습니다.

화룡시려행사 경리 류효단입니다.

<기타 조선변경관광코스와 부동한 점이라면 장백산 동쪽비탈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동쪽비탈은 유일하게 조선 경내에 위치한 비탈입니다. 예전에는 천지물을 접할수 없었는데 동쪽비탈에서는 관광객들은 삭도를 타고 천지가에 내려가 천지물에 손을 담글수도 있습니다. 김일성낚시터, 삼지연대기념비 등 교육적의의가 있는 홍색관광을 위주로 코스를 짰습니다.>



이외에도 화룡시려행사에서는 화룡시 경내 두만강발원지, 전초부대, 홍기하, 호암풍경구, 선경대, 진달래민속촌, 관동민속촌 등 명승지를 관광할수 있는 15갈래 특색관광코스를 내왔습니다.



주 관광국 원효운부국장입니다.

< 우리주 관광산업의 발전을 진일보 추동하고 <장백산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데 그 취지를 뒀습니다.>

6월 18일에 이미 첫패로 관광객 20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조선관광길에 올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김단 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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