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부동산 가격이 지난 6월의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국가통계국이 18일, 7월 70개 대중도시 주택 판매가격 변화상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월 70개 대중도시 중 64개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달 대비, 부동산 가격 하락 도시가 55개에서 64개로 늘어났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의 부동산 가격이 6월 대비 모두 하락했다. 그중 베이징은 올해 처음으로 하락했다.
베이징 7월 부동산 가격은 6월 대비 1%, 상하이는 1.2%, 광저우는 1.3% 선전은 0.6% 하락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