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3일간 20명으로 무어진 로씨야고찰단이 연길 모드모아스키장, 해란호풍경구, 해란강골프장,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박물관 등 조선족민족특색을 띤 관광풍경구를 돌아보고 연길시중의원, 김광선미용원, 연변대학구강병원 등에서 의료,미용기술, 구강의료기술에 대해 고찰했다.
이들은 연길시관광국의 요청으로 연변에 고찰온 로씨야 하바롭스끼, 꼼소몰스끄온아무르 등 4개 내륙도시의 관광주관부문, 관광상 및 매체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이다.
대표단을 이끌고 온 로씨야극동지역관광협회 주석 레나는 《나는 연길행이 처음이 아닌데 연길은 올 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있다. 연길의 경제, 관광, 의료 사업의 발전은 정말 쾌속적이다. 로씨야사람들은 연길의 조선족민속문화와 의료발전 등 면에 매우 흥취를 가진다. 돌아가 많이 선전할것이다》고 말했다.
근년래 연길시 및 연변의 로씨야관광객은 해마다 15% 이상의 장성세를 보이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