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회사와 신화사 뉴스정보센터, 중흥통신을 비롯한 11개 단위가 추진하는 중국 공중 인터넷 접속 산업련맹이 주해 항공전시회에서 설립되였다. 이로써 민항과 언론, 통신, 금융 업종의 회원 단위들이 공중 인터넷 산업을 구성하여 호혜 상생의 구도를 형성했다.
항공기의 공중 인터넷 접속에 관해 국제항공과 동방항공, 남방항공을 비롯한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관련 검측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투입되고 있다.
국제항공사는 17개 항공기를 개조하고 60개 항공편에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국제항공은 500여편 항공편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