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후 두나라 수반은 공동 기자 회견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이틀동안 오마바 대통령과 건설적이고 성과적인 회담을 갖고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회담에서 거둔 구체적 성과를 소개하고 당면에 봉착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강조하면서 중국과 미국간의 협조와 더욱 광활한 분야에서의 협조할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의 국제작용에 언급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국제질서 리행의 참여자이고 건설자이며 기여자라고 하면서 중국의 경제발전은 국제금융위기 대처,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유엔평화유지 일군을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루계로 2만여명의 군대를 파견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해군은 선후로 해적 창궐지구인 아덴만에 45척의 군함을 파견해 호항과업을 수행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하고 국제적 반테로협조를 일관하게 지지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서아프리카 나라의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에 네차에 거쳐 인민페로 7억 5천만원의 원조를 주고 현재 3백여명의 의무일군을 서아프리카 나라에 파견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발전함에 따라 중국은 자신의 힘에 맞게 더욱 많은 국제적 책임을 짊어질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각국과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여러가지 도전에 대처하며 아세아태평양지구와 세계 평호와 안정,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나라 수교 35년래 미국과 중국간의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협조와 교류가 많아졌다고 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협조해야만이 미국과 중국, 세계에 좋다는 것은 사실이 실증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나라는 협조 예비가 크다고 하면서 쌍무, 지역, 세계적 차원에서 미국은 중국을 중요한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과의 강유력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미국과 아세아간의 균형을 이루는 전략적 핵심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중국과 협조를 확대하고 리익의 융합을 심화하며 진솔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격차와 분쟁을 해소하고 미중 신형의 대국 관계를 공동히 건설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 관계 발전에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