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의장국인 미얀마 련방공화국 테인 세인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미얀마에 도착해 제17차 중국 아세안 지도자 회의와 제17차 아세안과 중일한 지도자회의, 제9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미얀마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린국이고 또 가장 활약적인 협력동반자라고 말하면서,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계렬회의기간 중국과 아세안 관계, 그리고 동아시아 협력에 관해 의사를 교환하게 된다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과 아세안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동아시아 협력 진척을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미얀마는 서로 신뢰하고 서로 돕는 친선 린국이라며, 미얀마 지도자들과 쌍무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사를 깊이 나누고 미얀마 민중과의 친선 교류를 진행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가 새 시기의 호혜협력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두나라간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추진하고 또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미얀마를 방문하는 기간 리극강 총리는 미얀마 지도자들과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두나라 관계발전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두나라는 또 일련의 쌍무 발전과 민생 분야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게 된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