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미국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 경제의 균형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류 문명 진보를 추진하는 공동의 리익을 가지고 있어 협력 예비가 크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가와 최대 발달국가인 중국과 미국은 전략적 신뢰를 증강하고 상호 우세를 발휘하면서 두나라 신형의 대국관계 의의를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호혜 상생을 강화하고 상호존중과 평등 상조의 원칙에 따라 분쟁과 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두나라 관계를 정확한 궤도에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미 경제무역협력이 쌍무관계를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실무적인 자세로 높은 수준과 균형을 가진 쌍무 투자협정을 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 동반자인 미국과 중국은 최대 경제체로서, 두나라의 협력을 확대하는것은 각자의 발전과 세계에 모두 유조하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쌍무 투자협정 담판을 다그치고 투자규모를 확대하며 무역 자유화를 추진하면서 에네르기와 혁신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경제성장과 취업, 세계 경기회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더욱 많은 중국기업이 미국에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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