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4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4대 원칙합의는 중국과 일본 관계가 개선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조건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일전에 참의원 외교방위 위원회의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4대 원칙 합의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고 하면서 다만 두나라가 협상을 통해 발표한 내용이기에 두나라의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뢰 대변인은, 4대 원칙 합의는 중일관계를 개선으로 이끄는 중요한 조건이라면서 4대 원칙 합의를 잘 준수해야만이 중일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될수 있을것이라고 표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