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인터넷 대회가 19일 절강성 우진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인터넷 소통과 공동향유, 공동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시진핑 주석이 19일 대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하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당면 시대는 정보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이 흥기하면서 인터넷이 혁신 발전을 추진하는 선도적인 힘으로 되여 사람들의 생산과 생활양식을 개변시키고 사회의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은 세계를 진정한 지구촌으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국제사회도 서로의 운명 공동체로 되고 있다. 한편 인터넷의 발전은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의 리익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국제사회는 참답게 대응하면서 공동 관리와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은 네트워크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인터넷 발전 성과 역시 13억 중국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공동으로 상호 존중과 상호 신뢰의 원칙을 기반으로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인터넷 주권을 존중하며 인터넷 안전을 수호하면서 다각, 민주, 투명의 국제 인터넷 관리체계를 건립할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터넷 소통과 공동 향유, 공동 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인터넷 대회는 인터넷 공간에 관한 국제사회의 공동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의 참가자들이 좋은 제안을 제기하고 공동인식을 달성하여 인류의 복지를 추진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3일간 열리는 제1회 세계 인터넷 대회는 중국이 주최한 최대 규모, 최대 급별의 인터넷 대회로 된다. 100여개 국가의 정치인들과 국제기구 대표, 유명 기업 관리, 인터넷 분야의 전문가 학자 천여명이 세계 인터넷계의 “우진 정상회의”에 참가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