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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홍콩 관련 미 국회 공청회에 대한 입장 천명

[기타] | 발행시간: 2014.11.21일 17:14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홍콩이 법에 준해 점진적으로 민주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며 외국정부나 기구, 개인이 그 어떤 구실로 홍콩 사무를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중국정부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회 행정부문 중국위원회(CECC)"는 20일 "홍콩 민주의 미래"라는 제하의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공청회는 "국회 행정부문 중국위원회" 공동의장인 브라운과 스미스가 주재했고 전임 홍콩 총독 그리스 패튼 등 여러명이 증언했습니다. 공청회는 홍콩 민주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홍콩 민주파와 학생들이 계속 홍콩 민주와 자유를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공청회에 대한 중국 입장에 언급해 홍뢰 대변인은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이래 주민들의 기본권리와 자유가 충분한 보장을 받았으며 중국정부는 홍콩이 법에 준해 점진적으로 민주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고 있으며 홍콩이 2017년 보편선거를 실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서 홍콩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외국정부, 기구, 개인이 그 어떤 구실로 홍콩 사무를 간섭하고 홍콩 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단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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