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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인터넷 공격과 관해 中 의심하거나 비난하지 말라

[기타] | 발행시간: 2014.11.21일 19:43
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해커들의 공격 등 인터넷안전을 파괴하는 행위를 견결히 타격하고 있다며 미국측이 중국에 대한 무단적인 의심이나 비난을 정지하고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에 유리한 일들을 많이 할것을 바랐습니다.

미국국가안전국 국장이 중국이 인터넷 해커의 공격 수단으로 미국의 관건적인 기초시설을 마비시킬수 있는 능력이 겸비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와관련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인터넷 공격을 가장 심하게 받는 나라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관련부문의 통계수치를 보면 많은 공격이 미국에서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법률에는 해커의 공격 등 인터넷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관련 범죄 활동을 견결히 타격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심할바 없는 사실이라고 홍뢰 대변인은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미국측이 중국측에 대한 무단적인 의심과 비난을 중지하고 자신으로부터 시작해 실제행동을 취해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일을 많이 할것을 바랐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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