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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어린인 권리 수호에 계속 힘쓸 것 호소

[기타] | 발행시간: 2014.11.21일 10:12
11월 20일은 국제 어린이의 날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축사를 통해 "어린이권리공약" 채택 25주년을 경축하는 시각에 어린이 권리 수호에 계속 힘쓸 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모든 어린이들은 생존하고 건장하게 성장하며 교육을 받고 폭력과 학대를 받지 않고 의견을 발표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엔이 25년전에 "아동권리공약"을 통과했으며 오늘에 와서 거의 모든 국가들이 이 공약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공약 채택 25주년을 기념하면서 어린이 권리 촉진에 노력해야 하며 특히 관심을 받지 못한 어린이들이 최소하고 가장 필요한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비록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모든 어린이들의 권리가 모두 보장받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013년 세계적으로 630만명의 5살이하 어린이가 사망했는데 이들의 사망원인을 보면 대부분 예방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1억 6800만명의 아동공이 존재했고 11%의 여자 어린이들이 15살전에 결혼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여러 나라들이 함께 노력하여 어린이 권리를 수호해야 하며 더욱 공정하고 공평한 세계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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