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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중반기 유가 배럴당 88내지 90달러로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4.12.01일 09:25
러시아 노박 에너지장관은 11월 30일 국제유가의 하락 국면은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중반기의 유가가 배럴당 85달러내지 90달러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박 장관은 이날 러시아 NTV와의 인터뷰에서 국제 유가시장은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달러가 강세로 나아가고 있으며 아태지역 경제발전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유럽 국가의 경제성장이 완만한 등 요인때문에 하락세를 긋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 단계 저조기에 있는 유가는 원유 영역에서 생산효율이 낮은 대상을 도태시킬 것이라면서 중반기의 국제유가가 원유 수출업자들이 만족하는 수준인 배럴당 85달러내지 90달러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박 장관은 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 석유수출기구의 결정은 예측한바로서 이 결정은 러시아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석유수출기구가 11월 27일 산량을 줄이지 않을데 대한 결정을 내리자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11월 28일 현재 세계 원유시장과 에너지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러시아로 놓고 볼때 의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세계 원유시장의 그 어떤 도전이든지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제유가가 2015년 상반기에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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