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공안기관 특대 《쓰레기기름》범죄망 일망타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3일 15:19

주방음식쓰레기처리기업인 광동성 불산시 남해구 록삼페물처리회사의 책임자 리요숭에 따르면 현재 료식기업의 주방페기기름(쓰레기기름)회수가 점점 어려워진다. 회사의 일 회수량은 2004년 전후의 20톤에서 10톤도 되나마나하며 기업수요량을 보면 엄청 부족한 상황이라 한다.

4월 2일, 공안부에 따르면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절강, 안휘, 상해, 강소, 중경, 산동 6개 성, 시의 공안기관에서는 단체행동을 벌려 전반 고리의 특대 다성 《쓰레기기름》범죄망을 분쇄했다. 쓰레기기름을 생산하는 《지하공장》, 《지하가공소》를 13개 사출해내고 100명 불법범죄혐의자를 붙잡았으며 현장에서 3200여톤되는 쓰레기기름을 압수했다.

지난해 10월 21일, 절강성 금화시공안국 강남분국에서는 리모 등이 쓰레기생산과 관련있다는 군중제보를 받았다. 절강성 성, 시, 현 3급 공안기관에서는 근 5개월간의 간고한 수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리모와 그의 가족의 범죄사실을 조사해냈다.

이 범죄집단은 각지로부터 페기유지(油脂)를 구입한후 반성품기름으로 가공해 안휘, 상해, 강소, 중경 등지의 일부 유지회사에 팔았다. 유지회사의 가공을 거쳐 식용유로 식품가공기업에 팔았고 식품가공기업에서는 식품 혹은 샤브샤브재료 등을 만들었다. 2011면 1월부터 11월까지만 하여도 리모 등이 얻은 판매수입이 1000여만원이나 됐다.

상급기관에 사건이 보고된후 공안부에서는 즉시 지휘부를 설립하고 관련 지역 공안기관에 포치해 수사를 벌여 이 특대 쓰레기기름범죄망을 일망타진하였다.

3월 21일 공안부에서는 절강, 안휘, 상해, 강소, 중경, 산동 등 6개 성, 시의 공안기관을 통일지휘해 집중행동함으로써 주요 범죄혐의자들을 몽땅 잡았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8%
10대 0%
20대 11%
30대 37%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2%
10대 0%
20대 11%
30대 21%
40대 5%
50대 0%
60대 5%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