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쓰레기기름》판매사용시 식품업종 진입 종신 불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04일 10:09
1만원이상 10만원이하 벌금

길림성공상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제1부 식품안전지방성법규ㅡ《길림성식품생산가공 령세업로점상관리조례(아래 조례로 략칭)》를 발표, 명년 1월 1일부터 집행한다. 조례는 쓰레기기름을 사용했거나 판매하면 주요 책임자는 종신 식품업종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조례에 따르면 식품가공 령세업체와 로점상들이 생산가공경영가운데서 식품첨가제를 사용할시 관련 부문에 가 관련 항목 등록을 해야 한다. 식품안전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첨가제를 사용하거나 표준을 초과하고 범위를 초과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

식품첨가제를 사용하면서도 관련 부문에 등록하지 않았거나 표준에 따라 사용하지 않았고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과하고 개정하지 않으면 2000원이상 1만원이하의 벌금을 안기며 후과가 엄중하면 생산을 중지시키고 영업허가증을 취체한다. 로점상들이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500원이상 5000원이하 벌금을 안기며 후과가 엄중하면 생산중지, 영업중지를 시킨다.

페기물로 제련한 유지(쓰레기기름 생산재료)를 사용 또는 판매할 경우 영업허가증을 취체하고 50킬로그람이하 사용했으면 1만원이상 5만원이하 벌금시키며 50킬로그람이상 사용했을 경우 5만원이상 10만원이하 벌금시킨다. 쓰레기기름을 사용 또는 판매했을 경우 주요 책임자를 종신 식품업종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흑룡강·신강 협력하여 새로운 화폭 그린다

흑룡강·신강 협력하여 새로운 화폭 그린다

신강 알레타이 전시구역에서 새콤달콤한 사극 원액을 한모금 마시노라면 마치 해빛이 아름다운 과수원에 서있는 것처럼 대자연의 선물을 느낄수 있다. "우리는 거의 매년 참가하는데 올해는 또 사극원액, 사극주스 등 9가지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할빈상담회에 참가한

중러박람회 잘 개최하여 고수준 개방 추진해야

중러박람회 잘 개최하여 고수준 개방 추진해야

5월 20일 오후,흑룡강성위 서기 허근과 성장 량혜령은 재8회 중러박람회 전시관을 돌아보았다.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와 제8회 중러박람회에 보낸 축하문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러 정상의 중요한 합의와'공동 성명'을 성실

'520', 연길시민정국 신혼부부들에 특별한 이벤트

'520', 연길시민정국 신혼부부들에 특별한 이벤트

5월 20일, 연길시민정국을 찾아 결혼등기를 마친 신혼부부들 5월 20일, 연길시민정국은 ‘가정의 달’을 맞으면서 문명한 연길 건설과 화목한 가정을 꾸릴 새기풍으로 시민정국 1층에서 다양한 준비로 6쌍의 신혼부부들에게 성대한 이벤트와 함께 그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