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1월 2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철도, 원자력발전, 건축자재 생산라인 등 중국 장비 대외진출을 다그치고 생산능력면에서의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협력차원을 승격시킬것을 포치하고 창업혁신의 새 플랫폼 마련을 위한 “대중창업공간” 발전지원 관련 정책조치를 확정했다.
회의는 우리나라 중대장비와 우세생산력 대외진출을 다그치고 생산능력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하는것은 국제투자경제무역협력 확대의 중요한 기회이고 대외무역의 새 성장점을 키워갈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첫째, 철도, 원자력발전 등 중대장비 국제시장을 대거 개척하고 수요가 있는 나라에 공사설계자문, 시공건설, 장비공급, 운영유지 등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하며 국제협력을 통해 제3측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둘째, 강철, 유색, 건축자재, 방직공업 등 업종을 핵심으로 국제시장수요에 따라 기업들이 국내장비로써 해외에 완정된 생산라인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제품, 기술, 합격 표준의 대외 진출을 지지해야 한다.
셋째, 대외공사수주, 대외투자 등을 통해 통신, 전력, 공사기계, 선박 등 일식 설비 수출의 내실을 잘 다져야 한다.
넷째, 지원책을 완비화해야 한다.
다섯째, 통일계획과 부대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 기업의 사회책임 리행에 중시를 돌리고 현지 취업을 이끌어가며 인원강습을 강화하고 후기봉사를 잘해 우리나라의 우세 생산능력과 장비들이 국가의 새 명함이 되게 해야 한다.
회의는 네트워크시대가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이끌어가는 추세에 힘입어 모든 이를 상대로 한 “대중창업공간” 등 창업봉사플랫폼을 구축하는것은 억만 군중들의 창조력을 활성화시키고 대학생을 비롯한 각종 청년혁신인재와 혁신단체를 육성하며 취업 확대를 이끌고 경제발전의 새 엔진을 키워가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창의자공간”, “혁신공장” 등 인큐베이터 도식을 바탕으로 시장화, 전문화, 집성화, 네트워크화의 “대중창업공간”을 대폭 발전시키고 정책지원을 확대하며 창업투자융자기제를 완비화하고 창업혁신의 량호한 생태환경을 마련할것을 제기하였다.
편집:전금화